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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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김수현에 또 애정공세 "친해지고 싶어요…진심"

기사입력 2014.02.06 11:39 / 기사수정 2014.02.06 11:39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최우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우식이 '라디오스타' 김수현을 언급한 가운데 또 한번 SNS를 통해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현이형 친해지고 싶어요.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우식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김수현 짱'이라고 검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늘 '김수현 짱'을 11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글귀가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최우식은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전 인터뷰 때 제작진이 배우 김수현에 대해 "그 형 소문 안 좋던데"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MC들은 "김수현을 디스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해 최우식을 당황 시켰고, 최우식은 "수현이 형이 나를 잘 모를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같이 했지만 걸리는 신이 거의 뒤에서 때리는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우식은 "정말 세게 때렸다. 나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벽을 두더라"라고 김수현과 친해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져 명품배우 이병준-라미란-김기방-최우식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최우식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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