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2
사회

에어부산, 홈페이지 접속 불통 해명 "서버다운 아닌 접속수 제한"

기사입력 2014.02.05 17:12 / 기사수정 2014.02.05 17:13



▲에어부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제선 얼리버드 행사를 실시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홈페이지 접속 불통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에어부산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국제선, 28일까지 제주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에어부산 홈페이지의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면서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에어부산 측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서버 다운이 아니라,접속을 일정 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또 에어부산은 "실제로 이번에 공급한 총 좌석 수는 5만석으로 적은 수가 아니다.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니 이해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에어부산의 얼리버드 행사를 통해 일본 왕복 노선의 경우 후쿠오카는 12만3000원부터, 오사카는 14만46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 동남아 노선은 타이베이 19만3600원부터, 세부 22만7700원부터이며, 제주 노선은 편도 3만600원, 김포 제주 노선은 3만100원으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어부산 ⓒ 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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