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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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과거 이민호와 커플 연기 '눈길'

기사입력 2014.02.05 14:34 / 기사수정 2014.02.05 14:36

대중문화부 기자


▲ 한혜경 이민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혜경(29)과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의 결혼 소식이 발표된 가운데, 과거 한혜경과 이민호의 CF영상이 재조명됐다.

한혜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한혜경이 김정우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김정우의 소속팀이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에 차려질 예정이다.

한혜경과 김정우의 결혼 소식이 발표되면서 지난 2012년 한혜경이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중국의 '션머(Semir)'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는 디자이너로 분한 한혜경이 이민호가 스타인지 모르고 사랑에 빠지지만 다툼 끝에 이별을 하게 되고 서로 잊지 못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한혜경은 세련되고 화사한 외모로 이민호는 물론 보는 이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한혜경은 2005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고 2008년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했다. 2007년부터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한혜경은  화장품, 주얼리 및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대륙 팬의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경, 이민호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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