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9
사회

20~30대 여성 탈모 급속히 증가, 예방법은?

기사입력 2014.02.05 10:47 / 기사수정 2014.04.10 13:21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20~30대 여성 탈모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탈모가 심각하다.

최근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미국 FDA의 승인을 거치면서 판로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다.

미국은 국내보다 FDA등록 규정이 까다롭지만 샴푸형태로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등록을 허가받았다는 것에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탈모환자들은 DHT의 농도수치가 정상치 남자(2.02~12.38ng/ml)이지만 탈모환자들은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수치가 높을수록 탈모가 심하다는 뜻이다.

탈모전문 TS샴푸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를 억제해 정상수치로 만들어 더 이상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막는다. 또 DHT를 유발하는 요소는 스트레스, 비만, 흡연, 운동부족, 과로, 인스턴트 음식섭취이므로 이런 위험요소를 줄여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한번 빠진 모발은 다시 발모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탈모는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나 비누 사용시 DHT농도를 정상치로 유지해주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뿐 아니라 탈모전문 TS샴푸에는 발모와 양모를 촉진하는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이란 성분이 다량 녹아 있다. 비오틴에는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탈모스탑TS샴푸는 일반샴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방법도 편리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4월 한달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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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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