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노브라 차림 민망한 모습 포착돼 '당황'

케이트 모스 민망한 순간 포착 (☞ 데일리 메일 해당 사진 보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다소 민망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트 모스는 속옷도 입지 않은 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 해당 사진 보기)

데일리 메일은 "케이트 모스가 티셔츠 위로 민망한 실루엣이 노출됐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실어 보도했다.

게다가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급격히 노화된 모습이어서 미모가 실종됐다는 악평까지 듣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당황스러운 듯 현장을 서둘러 떠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열렬히 보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트 모스 ⓒ 케이트 모스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