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보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진'이 될 가능성은?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진'이 될 가능성은?

▶지난 주 '미스코리아' 방송에서 이연희와 고성희는 미스코리아 전야제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가 됐었죠.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진이 될 수 있는지 타로카드로 그 운세를 보니 과거의 자리인 맨 왼쪽에 컵 1번 카드가 나왔어요.

컵이 의미하는 선호, 열정, 감정의 뜻과 1번의 의미인 시작을 합쳐 보면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시작했음을 알 수 있어요.

이어 가운데 봉을 들고 있는 '왕'카드는 화끈하게 행동하고 도전하며 일을 추진하는 리더로, 그녀가 대담하게 진이 될 수 있게 도전하거나 아니면 그녀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만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또 오른쪽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으로, 행운의 수레바퀴가 나왔어요. 이것은 카드의 의미처럼 그녀에게 행운이 따라주고 카드 네 모퉁이에 나와 있는 천사, 독수리, 황소, 사자가 책을 펼쳐들고 공부하는 것처럼 다양한 것을 연구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아래 카드는 조언 카드인데, 한 사람이 칼을 들고 적지에서 나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검은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나 전략을 잘 짜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