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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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별명은 '아가공주'…마음만은 아홉 살

기사입력 2014.02.04 15:45 / 기사수정 2014.02.04 15:45

대중문화부 기자


▲ 걸스데이 소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의 맏언니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 놓은 가운데,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눈길을 끈다.

소진의 팬카페 '러버플라워'는 소진에게 '아가공주'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소진의 기운을 북돋워주고 있다. 대다수의 회원들은 소진을 '아가공주'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소진은 팬들이 선물한 '9살 소진'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앞서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소진은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걸그룹 멤버 중 드물게 공대 출신인 소진은 '공대 여신'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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