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강신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의 힐링 강연에도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6.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7.9%)보다 1.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강신주와 함께하는 시청자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진들이 저마다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시청자는 첫 번째로 맞선만 60번을 보았지만 결국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노처녀, 조인성을 닮은 FD 출신 배우 지망생, 은퇴를 앞두고 가족에게 집착하는 아버지가 부담스러운 딸 등이 출연해 고민을 나눴고 강신주는 명쾌한 '힐링 강연'을 펼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신주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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