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제작진, 친절한 서진씨 포스터 공개 '짐꾼 도착'

▲ 친절한 서진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팀들과 스페인에서 만났다.

3일 케이블티비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할배들과의 세 번째 배낭여행을 위해 공항에 나타난 이서진의 사진으로 만든 포스터가 담겨있다.

포스터에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하며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글귀에 '친절한 서진씨'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꽃보다 할배'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제작진은 스페인으로 향했다. 이들의 여행 모습은 오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서진 ⓒ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