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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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 하락, '황금무지개'에 밀렸다

기사입력 2014.02.02 09:28 / 기사수정 2014.02.02 09:2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24회는 12.8%로 지난 방송분(14.3%)보다 1.5%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안광모(조한선 분)가 오현수(엄지원)과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안광모의 어머니 천경숙(오미희)은 "주하(서영희)랑 현수 친구야. 주하랑 결혼식장까지 들어갔던 놈인데 너희들 주하한테 어떻게 그런 잔인무도한 짓을 해?"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한선 오미희 ⓒ SBS '세결여'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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