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2 왁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왁스가 '불후의 명곡2'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왁스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설 특집 2편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왁스는 "오늘은 즐기고 싶다. 자연스럽게 놀다 오겠다"며 '나성에 가면'을 선곡,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왁스는 평소와 달리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왁스는 발랄한 댄스와 함께 보기 드문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왁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6점을 받아 딕펑스를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바다, 왁스, 린, 유리상자, V.O.S, 김소현, 손준호,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딕펑스, 티아라, 니엘,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왁스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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