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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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달샤벳 가은, 단거리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기사입력 2014.01.31 18:09 / 기사수정 2014.01.31 21:51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달샤벳 가은이 60m 금메달을 추가했다.

가은은 31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60m 여자 결승전에 참여했다.

이날 달샤벳 가은은 타히티 지수와 함께 우승자로 지목됐다. 달샤벳 가은은 100m, 50m 금메달 리스트, 타히티 지수는 60m 금메달 리스트로 박빙의 대결이 예상됐다.

출발 신호가 울리가 가은은 에이핑크 윤보미와 타이티 지수, 와썹의 수진을 모두 제치고 엄청난 속도로 뛰어 나가기 사작했다.

긴 장신을 이용해 세 사람을 간단하게 따돌린 가은은 결국 1위를 차지했고, 기존 금메달에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면서 명실공히 단거리의 여왕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후 가은은 소속사 사장님에게 "숙소를 옮겨 달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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