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타의 멤버 성학이 아육대 높이뛰기 부분에서 극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숨은 운동돌'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4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빅스타 성학은 높이뛰기에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성학은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처음 나가본 아육대. 하루 연습해서 모두가 별 기대 안했던 높이뛰기! 근데 이날 정말 이 악물고 한 결과 은메달 받아왔어요! 이건 다 온리원 사랑 덕분. 2014년은 빅스타도 온리원도 다함께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학은 '아육대'에서 얻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높이뛰기 신기록은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겠다", "빅스타 필독만 운동 잘하는줄 알았는데 성학도 대박이네","이왕이면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작성했으면 좋았을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성학을 응원했다.
빅스타(필독,바람,성학)를 비롯해 샤이니, 엑소, 비스트, B1A4, BAP,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포미닛, AOA, 레인보우,크레용팝 등 250여 명의 아이돌이 참여하는 '아육대'는 31일 오후 5시 30분에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는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빅스타의 새 앨범 준비와 연기와 예능 등 개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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