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5.9%)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야제 무대에서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에 맞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지영은 치어리더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8.3%, SBS '별에서 온 그대' 대신 방송된 설 특선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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