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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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별그대' 결방 효과 누렸다…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4.01.31 09:34 / 기사수정 2014.01.31 09:5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7.0%)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태는 김옥련(진세연)의 생일 날 바람맞힌 것이 미안해 먼저 데이트를 제안한 뒤 길에 나섰지만, 신정태를 본 후 데쿠치 가야(임수향)가 흔들리는 것을 느낀 신이치(조동혁)의 계략에 빠지면서 옥련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싸움에 휘말리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6%, SBS '별에서 온 그대' 대신 방송된 설 특선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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