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닮은꼴 최강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광명 유승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광명 유승호가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날 광명 유승호는 "광명에 살고 있는 유승호 닮은꼴로 나온 26살 최대만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물리치료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진로를 물리치료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봉원은 "아이돌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특히 미료는 "안 그래도 제가 나중에 허리가 안 좋은데 나중에 물리치료사 되시면 (치료해 달라)"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 역시 광명 유승호에게 치료를 받겠다며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광명 유승호는 연예인 제안에도 한결같이 "끼가 많지 않다. 물리치료를 공부하고 있다"라고 일관된 대답을 했다. 이에 서경석은 "연예계 관계자들 욕심날 텐데 이분의 꿈은 물리치료사"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스타와 닮은꼴 일반인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목소리, 외모, 캐릭터가 비슷한 이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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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 닮은꼴 최강전' 광명 유승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