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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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돌발 행동, 누리꾼 충격 "방송에서 저래도 돼?"

기사입력 2014.01.30 20:32 / 기사수정 2014.01.30 20:35



▲ 노민우 돌발 행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노민우의 돌발 행동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노민우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리마리오 닮은꼴 외모와 개성 넘치는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노민우는 '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모자를 쓴 여성 관객과 전화통화를 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노민우는 "은하, 오늘 귀여운 모자 썼네"라며 여성 방청객의 머리를 쓰다었다. 이어 노민우는 끈적한 목소리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 '베이비(BABY)'를 불렀고, 여성 방청객의 볼에 뽀뽀를 하는 돌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노민우 돌발 행동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노민우 돌발 행동, 깜짝 놀랐다", "노민우 돌발 행동, 여자분 남자친구 있는 거 아냐?", "노민우 돌발 행동, 4차원 캐릭터 등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일각에서는 "노민우 돌발 행동, 방송에서 저래도 되는 거냐", "노민우 돌발 행동, 우리나라도 많이 개방적이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손호준,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민우 돌발 행동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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