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비스트 윤두준의 풋살 실력이 돋보였다.
윤두준은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C팀과 B팀 준결승에 참여 했다.
이날 이날 윤두준은 송종국이 코치하는 B팀 소속. 윤두준은 전반전 내내 경기장을 누볐다.
이에 김성주는 "윤두준선수는 중학교 때 축구 선수로 활약을 했다. 축구 사랑이 대단한 선수다"라고 윤두준을 칭찬했고, 이병진은 "윤두준 선수가 해외 스케줄이 있지만 축구가 하고 싶어 취소를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전반전 종료후 송종국 코치는 윤두준에게 공격을 지시하라고 주문했고, 윤두준은 후반전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헤딩으로 한 골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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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