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설 연휴 앞두고 부친상 '오랜 투병 끝 별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이성재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재의 부친 이강태 씨가 이날 오전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이성재의 아버지는 오랜 기간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었으며 지난해 10월 위출혈 이후 상태가 악화돼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성재는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7시 30분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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