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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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10개월 만에 하차 '눈물 바다'

기사입력 2014.01.29 00:33 / 기사수정 2014.01.29 00: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창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10개월 만에 하차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북 고창으로 떠난 예체능 농구단의 셀프 전지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지훈련 마지막 일정으로 상대팀 분석 영상을 보던 중 갑자기 미소를 지었다.

알고 보니 하차하게 된 최강창민을 위해 그동안 함께했던 이병진, 조달환, 이종수, 이지훈, 알렉스, 김재경 등의 영상편지가 나왔기 때문.

최강창민은 자신을 위해주는 동료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오기 전에 안 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까 감정에 취한다"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호동, 줄리엔강, 이혜정 등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최강창민의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창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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