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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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백진희, 지창욱-하지원 합방 사실에 '분노'

기사입력 2014.01.28 23:06 / 기사수정 2014.01.28 23: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지창욱과 하지원의 합방 사실에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26회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타환(지창욱)과 기승냥(하지원)의 합방 사실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나실리는 아버지 연철(전국환)로부터 타환의 선위를 통한 수렴청정 얘기를 듣고 후궁 경선을 통과한 기승냥 외에 후궁들을 더 들이기로 했다.

어쩔 수 없이 후궁들을 더 들인 타나실리는 타환이 후궁들 중 한 후궁과 합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타나실리는 다음 날 서상궁(서이숙)을 통해 타환과 합방한 후궁이 바로 기승냥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 더 격노했다.

화가 난 타나실리는 서상궁과 연상궁(윤아정)에게 "후궁들의 얼굴을 못 쓰게 만들어야겠다"고 지시하며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백진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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