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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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술자들' 출연 확정…이현우·고창석과 호흡

기사입력 2014.01.27 21:49 / 기사수정 2014.01.27 21:49

정희서 기자


▲ '기술자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을 택했다.

27일 김우빈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차기작으로 '기술자들'을 결정했다. 세부사항 조율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기술자들'은 영화 '공모자들'로 지난 2012년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근 '체크 메이트'에서 '기술자들'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기술자들'은 지난해 KBS '학교 2013'과 SBS '상속자들', 영화 '친구2'를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김우빈의 차기작인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자들'에는 김우빈 뿐만 아니라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등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말~3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기술자들'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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