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공개됐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이에 대해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인 바티칸 시티다. 바티칸 시티는 면적 0.44㎢로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매우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바티칸 시티는 성인 평균 발걸음으로 1시간이면 나라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고, 인구는 약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바티칸 시티는 과거 이탈리아 수상 무솔리니와 맺은 '라테란 협약'에 따라 이탈리아와 독립적인 정식 국가로 승격됐으며,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역시 보유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바티칸 시티 ⓒ 구글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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