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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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 추사랑 마음 얻으려 '오리 흉내'

기사입력 2014.01.27 00:04 / 기사수정 2014.01.27 00:05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우가 추사랑을 위해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는 여동생 추사랑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준우는 처음 만난 사람을 경계하는 추사랑을 위해 "꽥꽥" 오리 소리를 내며 도널드덕 흉내를 냈다.

준우는 미니마우스를 좋아하는 추사랑을 위해 즉석에서 인형극도 선보였다. 장현성은 추사랑이 관심을 보이자 "준우아, 지금 잘 돼가고 있어. 조금 더 크게 해봐"라며 아들을 격려했다.

결국 준우의 계속된 노력 끝에 추사랑은 완전히 경계심을 풀었다. 추사랑은 테마파크에서 준우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놀았고, 집에서는 "준우 오빠, 해주세요"라며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 추사랑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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