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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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 구하려 목숨 던졌다 '애절 로맨스'

기사입력 2014.01.25 23:23 / 기사수정 2014.01.25 23:23



▲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황금무지개'에서 정일우가 유이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24회에서는 서도영(정일우 분)이 김백원(유이)을 구하기 위해 차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도영은 길에서 마주친 김백원의 모습에 반갑게 달려가려고 했다. 이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김백원을 향해 트럭이 질주했고, 그 상황을 목격한 서도영은 주저 없이 뛰어들었다.

결국 서도영은 김백원 대신 트럭에 치인 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김백원은 서도영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한편 김백원을 사고사로 둔갑해 살해하려고 한 사람은 바로 서도영의 친아버지인 서진기(조민기)였다. 서진기의 계획과 달리 김백원 대신 서도영이 사고를 당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비극적 전개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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