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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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에 소변 투척 "너랑 나는 남남이다"

기사입력 2014.01.25 21:55 / 기사수정 2014.01.25 21:55

대중문화부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박수진기자] '응급남녀' 송지효가 최진혁에 소변을 투척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는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함께 인턴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창민은 오진희를 따로 불러 "모든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라도 너 같은 의사는 안 된다"고 도발했다. 이어 "너한테 어떻게 환자의 목숨을 맡기냐"고 말하며 오진희가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

창민은 자신의 모친이 병원에 있는 모습을 발견한 뒤 진희를 창고로 끌고 간 뒤 "신성한 직장에 고춧가루를 뿌렸으니 우리 엄마가 가만히 있을 것 같냐"고 소리쳤다.

이에 오진희는 "내가 왜 너희 엄마 때문에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소리쳤으며 "우리 무슨 비밀 연애하냐. 너랑 나랑 남남이다"라고 외치며 들고 있던 소변을 오창민 얼굴을 향해 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의 몸매를 보며 감탄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2화 ⓒ tvN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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