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애교쟁이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정유미와 함께 윤한-이소연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해 친해지기 위한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정준영이 준비한 게임은 '귀엽고 깜찍하게' 버전의 31 게임이었다. 정준영은 해맑은 얼굴로 1부터 3까지 외치며 이전에 본 적 없는 애교를 선보였다.
다음 타자였던 이소연은 정준영의 애교 넘치는 외침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유미와 윤한도 놀란 토끼눈을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정준영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계속해서 다양한 포즈로 숫자를 외치며 애교쟁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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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