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탑독이 유니크한 의상 체인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탑독은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들어와'를 열창했다.
이날 탑독은 곡의 도입부부터 두 가지 의상으로 번갈아가면서 화면이 전환되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화이트와 레드로 대비되는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양극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탑독은 13명 멤버가 일체감 있게 움직이는 잘 짜여진 안무 구성과 파워풀 칼군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신곡 '들어와'는 강렬한 덥 스타일 기반에 아날로그 소스를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곡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안으로 들어오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with 태진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요태, 달샤벳, AOA, 갓세븐(GOT7), 에어플레인, 럼블피쉬,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비트윈, 로열 파이럿츠, 블레이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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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음악중심' 탑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