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굴욕, 8개월만에 잡은 농구공에 '당황'

▲ 서장훈 농구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농구스타' 서장훈이 농구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은 조카 산하가 다니는 학교를 찾아간 가운데 농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카를 기다리던 서장훈은 빈 농구 코트에서 링에 공을 던지면서 "이미 농구선수의 몸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여러차례 슛을 선보였지만 연속적으로 실패한 가운데 6번 만에 골을 넣어 굴욕을 당했다.

또한 산하의 친구들은 서장훈에게 '무한도전'에서 쫄쫄이를 입고 나온 걸 봤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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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장훈 농구굴욕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