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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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하차 "'인기가요' MC, 많은 공부가 됐다" 소감

기사입력 2014.01.24 09:01 / 기사수정 2014.01.24 09:01

김영진 기자


▲ 민아 하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인기가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2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전했다.

민아는 하차 이유에 대해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 하고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인기가요' MC는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공부가 됐다. 그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는 지난해 8월 '인기가요' MC로 합류해 배우 이현우,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함께 진행을 맡아왔다.

민아와 함께 이현우도 하차를 알렸으며 민아의 후임으로는 배우 이유비가 낙점돼 오는 2월 2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한편 걸스데이는 '썸씽(Someth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민아 하차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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