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의식불명인 상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2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이재경(신성록)의 부하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한 뒤 UBS까지 빼앗겼다.
이날 도민준은 집으로 순간 이동을 한 뒤 장영목(김창완)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됐고,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
꿈속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의 키스를 받으며 잠에서 깼고, 이후 천송이와 함께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린 상상에 빠져들었다.
두 사람은 홈쇼핑을 함께 보며, 함께 산책을 하고 잠이드는 순간까지 함께 지내는 평범한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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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