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부상에 손호준 "아픈데 고생했어, 빨리 회복하길"

▲ 고아라 손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아라와 손호준이 훈훈한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급'입니다.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고 언제나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고아라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 글을 본 손호준은 고아라에게 "빨리 회복하고 아픈데 고생 했어"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에 고아라는 "예 오빠. 얼른 다리 나아서 달려갈게요"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아라 손호준 메시지 ⓒ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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