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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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육진수, 서두원 팔씨름으로 제압 '환호'

기사입력 2014.01.22 10:23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육진수가 팔씨름 대결에서 서두원을 제압했다.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화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30명의 도전자 중 절반이 탈락했고 이어 팀당 5인의 합격자가 결정됐다. 용기 팀에는 윤성준, 홍영기, 곽성익, 김용근, 박현우가, 광기 팀에는 김용재, 전재현, 최익호, 임병희, 안기수가, 독기 팀에는 오정두, 임진용, 김형수, 이찬호, 박형근이 포진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멘토 윤형빈은 "이제 각 팀에서 한 명씩 방출된다"라고 알렸다.

이어 더욱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트레이드 제도가 소개됐다. 트레이드를 통해 에이스의 1대1 교환으로 전력을 강화를 꾀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우선권을 쟁취하기 위한 멘토들의 팔씨름이 진행됐다.

제1경기로 육진수와 서두원이 맞붙었고, 두 사람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육진수가 시작과 동시에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고, 서두원은 "진수 형님, 팔씨름 잘해서 좋겠습니다. 먼저 쓰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서두원 육진수 ⓒ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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