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영이 이민우와 안연홍, 이재황, 김성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루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만이 지닌 매력과 개성 뿐 아니라 아직 대중들이 모르는 그녀만의 팔색조 같은 연기색깔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서영은 "2012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1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며 그간 연기해온 캐릭터들과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봤다.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을 탄탄히 하며 담금질을 해온 만큼 다양한 캐릭터와 심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향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영 ⓒ 루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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