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결혼을 한 남다정(윤아 분)과 권율(이범수) 총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앞서 남다정은 권율 총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던 상황.
이에 남다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고 권율은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내가 남다정씨를 좋아해도 될까? 이 손 절대 놓치 않을게"라고 약속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2.6%,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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