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지원, 크리스 아닌 신용재 영입한 이유 공개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지원이 크리스가 아닌 신용재를 영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충남 대전 팀과의 여섯 번째 농구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강호동은 경기 전 이정진의 후임으로 포맨의 신용재가 등장하자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하는데 항상 기사로 알게 된다. '크리스 아닌 신용재 왜?' 이런 기사가 많더라"고 말했다.

우지원은 크리스 얘기가 나오자 "크리스가 잘하는데 영입을 안 한 이유는 안 그래도 지금 서지석이랑 김혁이랑 매일 싸우는데 여기서 크리스까지 넣으면 우리는 오합지졸이 된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현재 상황에서는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 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 어머니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신용재가 더 적합했다"며 크리스가 아닌 신용재를 영입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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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지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