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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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4.01.21 14:39 / 기사수정 2014.01.21 14:40

정희서 기자


▲브루노 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21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팅 오픈을 앞두고 해당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내한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팝스타 중 한 명인 만큼 브루노 마스의 공연은 2시간만 만인 오후 1시 57분쯤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티켓가격은 스탠딩 R석 13만2000원, 지정석 VIP석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1만원, A석 9만9000원이다.

오는 4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문샤인 정글투어 : The Moonshine Jungle Tour'로 마침내 한국을 첫 방문한다.

문샤인 정글투어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올3월까지 진행되는 브루노 마스의 역대 두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101회의 공연을 펼친다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Doo-Wops & Hooligans'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팝 데뷔 앨범이라는 진기록을 낳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루노 마스ⓒ 액세스 이엔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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