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21회는 12.8%로 지난 방송분(13.7%)보다 0.9%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준구(하석진 분)의 억지스러운 스킨십에 은수(이지아)가 격렬히 저항하며 거부해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18.3%, MBC '황금무지개'가 1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하석진, 이지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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