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스킨십, 누리꾼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의 3단 스킨십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와 이종석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비밀커플로 등장, 다른 멤버들 모르게 비밀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비밀 커플 인증은 총 4차로 이루어졌고 송지효와 이종석은 팔짱, 손깍지, 이마 키스를 성공시키며 달달한 3단 스킨십을 선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4단계인 백허그에는 실패하며 아쉽게도 미션에 실패했다.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의 3단 스킨십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둘의 케미 환상적", "송지효, 이종석 작품 같이 했으면 좋겠다", "괜히 설렌다" 등 두 사람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이라니 월요커플은 어떡하나", "개리, 송지효 달달한 모습도 얼른 보고싶다", "개리 안됐다"라며 개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피끓는 청춘' 주연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 SBS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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