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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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조민기에 선전포고 '유이와 애절 로맨스'

기사입력 2014.01.19 23:24 / 기사수정 2014.01.19 23:24



▲ 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황금무지개' 정일우가 유이와 관계를 방해하는 조민기에게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23회에서는 서도영(정일우 분)이 김백원(유이)과의 연애를 방해하려는 친아버지 서진기(조민기)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한주(김상중)에게 김백원과 헤어지라는 말을 들은 서도영은 서진기가 김한주를 만났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서도영은 서진기와 김한주가 과거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는 것도 알게 됐다.

서도영은 서진기에게 "무슨 권리로 그 아버지까지 만나서 우리 사이 방해 하냐고요. 아버지는 부모로서도 최악이었지만 인간으로서도 실격이에요. 한번만 더 백원이 자극하면 아버지는 가장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될 겁니다"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김백원을 찾아간 서도영은 "너 우리 아버지 만났다면서, 그래서 나 안 만나려고 했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백원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서도영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난 너 포기 안 해. 다른 사람 누가 뭐래건 흔들리지 마. 중요한 건 너하고 나야"라며 진심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정일우, 조민기, 유이 ⓒ MBC 황금무지개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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