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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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양현석, 알멩 최린 앓이 고백 "계속 보고싶다"

기사입력 2014.01.19 17:21 / 기사수정 2014.01.19 17:23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양현석이 최린 앓이를 시작했다.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3라운드로 돌입한 참가자들이 팀미션 파이널 라운드를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각 팀들은 서로 대결을 벌이게 됐고 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한 팀에서는 탈락자가 나오는 데스 매치를 시작했다.

한 팀이었던 알멩의 최린과 이해용은 두 팀으로 나뉘게 됐고 운명의 장난 인 듯 두 명은 서로 데스 매치를 벌이게 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최린은 김아란, 최유리와 함께 2NE1의 '날 따라 해봐요'로 무대에 올랐다. 최린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담은 랩핑으로 모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고 김아란과 최유리 또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하며 호평을 받았다.

양현석은 "최린씨가 들어가면 팀의 색깔이 바뀐다. 김아란과 최유리도 최린이 있기 때문에 색깔이 달라졌다"며 "최린을 계속 보고 싶다"며 최린 앓이를 고백했다.

이어 유희열, 박진영 심사위원 또한 최린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최린씨가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쿵' 했다"며 "정말 랩을 말을 뱉듯이 한다. 그게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출인진 ⓒ SBS 'K팝스타3'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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