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연석 "고아라,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이다"

▲ 유연석, 택시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배우 유연석이 고아라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94' 특집으로 극중 칠봉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고아라에 대해 "너무 예쁘다. 경상도 진주로 같은 고향 출신이다. 아버지가 공군 출신인 것도 똑같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외모와 달리 성격이 정말 털털하다. 극중 '성나정'과 성격이 똑같다"며 "고향에서 오래 살지 않았는데 공부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연석은 이날 방송에서 미래 배우자를 위한 프러포즈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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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