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응사특집 3탄’에서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배우로서의 삶, 이상형,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하게 될 때 직접 만든 아기 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 거다" 프러포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유연석은 또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즐겨 한다. 화초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가구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집에 가구는 다 내가 만들었다. 악기는 특별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조금씩 다룰 줄 안다. 기타. 피아노, 색소폰, 꽹과리 등도 칠 줄 안다"며 자신의 화려한 취미활동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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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 tvN 제공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