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30

버뮤다 삼각 지대, '마의 바다' 미스터리 뭐길래?

기사입력 2014.01.18 00:49 / 기사수정 2014.01.18 00:57

대중문화부 기자


▲ 버뮤다 삼각 지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터리에 관한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중심으로 푸에르토리코, 마이애미를 잇는 삼각형 모양의 해역을 말한다.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는 지난 1609년부터 선박 약 17척, 항공기 약 15대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잦은 실종 사고 때문에 '마의 바다'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에 대해 메탄가스 때문이라는 가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는 심해에서 올라오는 메탄가스로 선박은 부력이 감소하고 항공기는 불이 붙어버렸다는 추측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서프라이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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