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조각 돈다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무 조각 돈다발이 발견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 속에는 상자 속에 미국 화폐인 달러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면 종이 상자와 지폐, 지폐에 감긴 고무 밴드가 모두 하나로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나무 조각 돈다발'의 정체는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조각가 렌달 로젠탈이 커다란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조각 작품'이다.
작가는 또 허상에 불과한 돈의 개념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며 실제 상자에 담긴 지폐의 모습과 똑같이 조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나무 조각 돈다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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