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매력 발산, 그의 직업 '도슨트'란?

▲ 도슨트, '짝' 여자3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여자 3호가 쾌활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직업인 도슨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여자 3호가 등장했다.

도슨트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관람객에게 안내와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날 여자 3호의 자기소개 역시 독특했다. 그는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나이와 특징을 밝혔다.

여자 3호는 또한 별명에 대해 "대마초의 '마초'다"라면서 "사람들이 중독된다고 말한다. 중독성 있는 여자라서 마초라고 불린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도슨트 여자 3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