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귀요미플레이어' 공개 "날 내려놓겠다"

▲ 유노윤호 귀요미플레이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귀요미플레이어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팬들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선사했다.

그동안 많은 팬들이 유노윤호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요청 했음에도 엄두도 내지 못하다 이날 신동의 도움을 받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유노윤호는 "나를 내려놓고 가겠다" 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귀요미플레이어를 성공시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집안일에는 자신 없지만, 코트는 직접 손빨래를 한다"고 밝히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Something' 이 오랜만에 낸 앨범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노윤호 귀요미플레이어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