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14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7.1%을 기록하며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공들임(다솜 분)과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시청률 2위로는 20.3%로 MBC 드라마 '기황후'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적을 피해 궁 밖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고, 정적 타나실리(백진희)는 자신이 상상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이어 KBS 2TV 드라마 '천상여자'(15.6%)가 3위, SBS '따뜻한 말 한마디'(10.2%)와 KBS 2TV '총리와 나'(6.5%)가 그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백성현, 다솜 ⓒ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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