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엘로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엘로아'가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3일 에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테스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총 33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쉬운 게임성과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이 큰 관심을 얻었다.
이용자들은 플레이 도중 각 무기 타입별로 보유한 스킬들을 자신의 전투 스타일대로 변경할 수 있는 '테세변환시스템'이 신선했으며 PvP모드 역시 조작이 쉽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테스트 기간에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엘로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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