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전남친 당시 7년 사귄 여친 버리고 내게 고백해"

▲ 최희 전남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N 아나운서에서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최희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털어놨다.

최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가 당시 7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내게 고백해 사귄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희는 "오히려 똑같이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래 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갑작스럽게 남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던 아픔도 가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 통화연결음도 제대로 듣지 못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의 전남친에 대한 전말은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혼자 사는 여자'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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